눈물을 초월해야 웃음 나오는 것일까요?

아니면

웃음을 초월해야 눈물이 나오는 것일까요?

 

 

 

'조커'라는 캐릭터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무엇인가를 초월했을때만이 정점이 된다는걸

 

그것이 감정일 수 있고

 

능력일 수 있죠.

 

 

그렇다면 조커라는 캐릭터는 무엇을 초월했고

 

무슨 능력과 재능이 있던걸까요?

 

예고편에서는

 

조커와 그의 엄마가 얘기하는 장면에서 나옵니다.

 

그는 감정을 초월할 수 있고, 정신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걸요.

 

정말 영화가 너무 빨리 보고싶습니다!!!

 

 

 

 

 

 

 

 

 

 

이 스틸컷을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섬세한 감정선과 그걸 표현할 수 있는 표정연기는 실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아직도 저 표정이 담긴 사진은 섬뜩하네요.

 

 

 

 

 

 

 

 

 

 

박탈감과 자괴감을 담은 표정연기

 

조커라는 캐릭터의 탄생은 정신적인 부분과 감정적인 부분을 초월한데에서 탄생한 캐릭터이니만큼

 

스틸컷의 사진들은 웃고있지만 울고있는 표정을 만들어 내는거같습니다.

 

 

 

 

 

 

 

 

 

 

 

옷과 분장은 화려한 색감이지만

 

자신의 내면은 온통 검정색인거같은 

 

조커

 

아니 색자체를 지운듯합니다.

 

색이 없기에 초월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거같아요.

 

 

 

 

 

 

 

 

 

웃지만 울고있으며

울지만 웃고있는

 

조커

 

그는 어떻게 만들어 졌으며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요?

 

영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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