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초월해야 웃음 나오는 것일까요?

아니면

웃음을 초월해야 눈물이 나오는 것일까요?

 

 

 

'조커'라는 캐릭터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무엇인가를 초월했을때만이 정점이 된다는걸

 

그것이 감정일 수 있고

 

능력일 수 있죠.

 

 

그렇다면 조커라는 캐릭터는 무엇을 초월했고

 

무슨 능력과 재능이 있던걸까요?

 

예고편에서는

 

조커와 그의 엄마가 얘기하는 장면에서 나옵니다.

 

그는 감정을 초월할 수 있고, 정신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걸요.

 

정말 영화가 너무 빨리 보고싶습니다!!!

 

 

 

 

 

 

 

 

 

 

이 스틸컷을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섬세한 감정선과 그걸 표현할 수 있는 표정연기는 실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아직도 저 표정이 담긴 사진은 섬뜩하네요.

 

 

 

 

 

 

 

 

 

 

박탈감과 자괴감을 담은 표정연기

 

조커라는 캐릭터의 탄생은 정신적인 부분과 감정적인 부분을 초월한데에서 탄생한 캐릭터이니만큼

 

스틸컷의 사진들은 웃고있지만 울고있는 표정을 만들어 내는거같습니다.

 

 

 

 

 

 

 

 

 

 

 

옷과 분장은 화려한 색감이지만

 

자신의 내면은 온통 검정색인거같은 

 

조커

 

아니 색자체를 지운듯합니다.

 

색이 없기에 초월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거같아요.

 

 

 

 

 

 

 

 

 

웃지만 울고있으며

울지만 웃고있는

 

조커

 

그는 어떻게 만들어 졌으며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요?

 

영화가 기대됩니다.

 

 

 

 

 

호아킨 피닉스

 

영화 JOKER 

<2019년 10월 개봉예정>

 

호아킨 피닉스를 아시나요 여러분들?

 

저는 개인적으로 'HER'라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 영화의 주인공으로 나온 배우이자,

 

글레디 에이터, 이레셔널맨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배우입니다.

 

또한 약 30년가량의 배우생활은 그의 연기력을 충분히 검증하고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성실함까지 갖춘 배우입니다.

 

한마디로 호아킨의 'Joker'는 그의 배역으로 합당하다는 평입니다.

 

하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기 전까지 과대한 기대나 과대한 우려와 걱정은 안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각자 배우만의 표현방식이 다르고

 

감독의 요구도 다르니까요.

 

 

 

 

 

조커 분장이 굉장히 잘어울리네요.

 

그리고 섬세한 표정연기는 일품이네요.

 

사진과 영상으로만 봐도 그의 섬세함을 알 수 있습니다.

 

 

 

 

 

 

 

조커하는 배역 자체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선을 잡는것도 그렇고

 

표현하는것도 그렇고요.

 

일반적인 감정이 아닌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감정선들을 끌어오는것이기 때문에

 

그 감정들을 표현하는것, 그 감정들을 이해한다는 부면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배역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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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영화의 점수를 매긴다면.

 

 

5점만점

 

기대감 : 5점

캐스팅 : 5점

흥행예상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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